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과 교체… “하차 이유는?”

입력 2014-12-03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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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과 교체… “하차 이유는?”

‘타블로 하루 하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가수 타블로와 하루가 하차할 예정이다.

지난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와 하루가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타블로와 하루의 하차결정은 타블로의 음반 활동 스케줄 상 내린 불가피한 결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타블로와 하루의 하차로 인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엄태웅과 딸 지온이 합류할 예정이다. 엄태웅 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이들의 방송분은 2015년 1월 4일부터 볼 수 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월 원로배우 윤일봉 씨의 딸이자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인 윤혜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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