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촬영 덕에 세상과 단절…그래도 기분 좋다”

입력 2014-12-03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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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촬영 덕에 세상과 단절된 상태…그래도 기분 좋다”

배우 이종석이 '피노키오' 출연 이후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3일 오후 4시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 13층에서는 SBS 수목드마라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의 주요 배우인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 진경이 참석한 가운데 취재진과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종석은 이날 "요즘은 세상과 단절된 상황이라 체감은 못하고 있지만 주변에서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최근 달포(이종석)와 인하(박신혜)의 신입 기자 생활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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