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 김인석, 뽀뽀는 흔하니까 패스…19금 딥키스 시전 “대박”

입력 2014-12-0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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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인석' 사진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안젤라박 김인석'

방송인 안젤라 박과 개그맨 김인석 부부가 방송 중 수위 높은 키스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으로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 박 부부가 게스트로 츨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젤라 박과 김인석의 웨딩 파티에 참여한 가수 브라이언은 "뽀뽀는 너무 흔하다.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한 번 봤으면 좋겠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켠 후 안젤라 박을 껴안고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이를 본 다른 출연진들은 안젤라 박과 김인석에 환호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안젤라박 김인석, 멋지십니다" "안젤라박 김인석, 짱" "안젤라박 김인석, 역시 부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 박은 5개월간의 열애 끝에 지난달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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