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캠퍼스 어택’ 손연재, 손이 시려워 꽁~

입력 2014-12-04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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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요정' 손연재가 캠퍼스 어택에 나섰다

손연재가 4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관 앞에서 열린 캠퍼스 어택 행사에서 1000명의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손연재는 “같은 학교 친구들에게 직접 간식을 나눠주면서 시험공부를 응원해 드리고자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 3일 자랑스러운 연세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소셜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캠퍼스 어택'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대학생들에게 시험기간에 무료로 간식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캠퍼스 어택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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