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수상 “감회 남달라…연기로 보답할 것”

입력 2014-12-04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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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수상 “감회 남달라…연기로 보답할 것”

배우 이수혁이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에서 남자 탤런트 부문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상했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 된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Swan Award)’은 올해로 29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이벤트로, 정치, 문화, 예술, 스포츠, 연예계 등 각 분야의 베스트 드레서를 선출하는 전통 있는 시상식이다.

이수혁은 평소에도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하며 포털사이트에 연일 ‘이수혁패션’이 연관검색어에 오르는 등 이슈를 끌었다.


이어 “수상을 하게 돼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앞으로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수혁은 드라마 ‘상어’와 ‘고교처세왕’을 통해 연이어 캐릭터 변신에 성공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인기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에서 목수 ‘김준’ 역할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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