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유정, YG 바비 좋아한다 고백…‘핑크빛 기류?’

입력 2014-12-05 10: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유정 사진출처 | KBS '해피투게터' 방송캡처

‘해피투게더 김유정 YG 바비’

배우 김유정이 YG 신인래퍼 바비를 좋아한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4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김유정, 김태우, 김준현, 홍진영, 미쓰에이 페이가 출연해 예능감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정이 동료배우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분식집에서 만나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김유정은 음식을 먹던 중 "남자친구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한 뒤,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 있다. 바비다"라고 사심을 고백했다.

또한, 김유정은 바비에 대해 "만나본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게 너무 예쁘다"고 매력 포인트를 꼬집었다.

이에 MC들이 "현재 음악방송 MC를 하고 있으니 자주 보겠다"고 말하자 김유정은 "맞다. 만날 수도 있다. 만약에 만나면 그냥 인사하겠다"며 수줍게 말했다.

누리꾼들은 "김유정 YG 바비 잘됐으면" "김유정 YG 바비, 김유정 진짜 잘컸다" "김유정 YG 바비, 김유정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