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겨울철 뇌졸중 주의보…“심하면 치매로 이어져”

입력 2014-12-05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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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뇌졸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뇌졸중은 일반적으로 찬 기온에 의해 혈관수축이 일어나면서 발생한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인체의 말초동맥이 수축돼 혈관 저항이 높아지고 자연히 혈압이 상승하게 돼 뇌졸증을 유발한다.

뇌졸중의 종류에는 `허혈성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 `일과성허혈 발작(작은 뇌졸중)으로 나뉜다.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경우 지체 없이 3시간 이내에 반드시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그 이상 시간이 지체되면 생명에 치명적 손상을 입게 된다.

특히 뇌졸중이 반복되면 치매를 야기 시킬 수 있다. 계속되는 뇌졸중으로 뇌세포가 심한 손상을 입게 되며 이에 뇌가 기능 장애를 일으키면서 치매가 발병하게 되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건강을 지킵시다"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모두 조심하자"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건강검진의 생활화가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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