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뮤지컬 ‘킹키부츠’가 개막했다.
배우 정선아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킹키부츠’ 프레스콜 행사에서 열연을 하고 있다.
이날, 정선아는 하이라이트 '연애의 흑역사' 공연에서 찰리를 향하는 마음 속 갈등을 노래와 연기로 표현했다. 이 무대에서는 '원맨쇼'라고 할만큼 정선아의 열연은 돋보였다. 특히, 각양각색 표정과 자신의 머리카락을 바람에 날리는 장면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킹키 부츠’는 파산 위기에 빠진 구두 공장을 가업으로 물려 받은 찰리가 아름다운 남자 롤라를 우연히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별한 신발인 킹키 부츠를 만들어 틈새 시장을 개척해 회사를 다시 일으킨다는 감동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펼친다.
한편, ‘킹키 부츠’는 내년 2월 22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킹키 부츠’ 로렌 정선아, 그녀가 바라보는 곳은?
'킹키부츠' 찰리로 열연하는 배우 김무열. 로렌 정선아의 사랑스런 눈빛
배우 정선아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킹키부츠’ 프레스콜 행사에서 열연을 하고 있다.
정선아, 치명적인 섹시미
“그래 결심했어 ”
이날, 정선아는 하이라이트 '연애의 흑역사' 공연에서 찰리를 향하는 마음 속 갈등을 노래와 연기로 표현했다. 이 무대에서는 '원맨쇼'라고 할만큼 정선아의 열연은 돋보였다. 특히, 각양각색 표정과 자신의 머리카락을 바람에 날리는 장면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친있었잖아”
“나 어떡해”
'찰리' 김무열이 좋은데..
‘킹키 부츠’는 파산 위기에 빠진 구두 공장을 가업으로 물려 받은 찰리가 아름다운 남자 롤라를 우연히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별한 신발인 킹키 부츠를 만들어 틈새 시장을 개척해 회사를 다시 일으킨다는 감동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펼친다.
한편, ‘킹키 부츠’는 내년 2월 22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