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한 겨울 계곡 입수…남다른 체력

입력 2014-12-06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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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한 겨울 계곡 입수…남다른 체력

‘삼시세끼’ 손호준이 한 겨울에 계곡을 입수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최지우에 이어 김영철과 이순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영석 PD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순재와 이서진에게 “김영철이 계곡에 입수한다고 한다. 원래 더운 걸 싫어하신다더라”며 “손호준도 데리고 가셨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읍내구경도 하고 싶고 냇가에도 들어가고 싶었따며 손호준을 이끌고 갔다. 냇가에 들어간 김영철은 “정말 좋다. 기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반면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던 손호준은 “한 번씩 해보는 것도 뭐”라는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손호준을 본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정말 추웠겠다”“‘삼시세끼’ 손호준. 감기 걸리는 거 아냐?”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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