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하며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 육중완, 전현무, 김광규는 스키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은 라면을 끓여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강남은 “한국에 4년 반 전에 왔는데 부모님께 1원도 받지 않았다. 아빠가 음악을 반대하셨고 나는 내가 알아서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부모님은 일본에 계시는지 물었고 강남은 그렇다고 하자 전현무는 “언제 기회가 되면 같이 가자”고 해 강남은 흔쾌히 수락했다.
한편, 다음주에는 어머니 생신을 맞아 일본을 찾은 강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