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서지안, ‘별’로 가창력 폭발… 정말 신인 맞아?

입력 2014-12-06 1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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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서지안, ‘별’로 가창력 폭발… 정말 신인 맞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서지안이 현미의 '별'을 남성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서지안은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故 이봉조 편’에 출연해 '별'로 경연 무대에 나섰다.

무대에 앞서 서지안은 그간의 대중의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이클볼튼 편'에서 주목받으면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것. 이후 무대에서 그는 허스키하면서도 남성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알리, 박기영, 정은지, 김동명, 홍대광, 서지안, 그룹 ‘S’, 이세준&남영주, 포맨, 스윗소로우, 트랙스, 조미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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