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민낯+시크 셀카… ‘패셔니스타 느낌 아니까!’

입력 2014-12-07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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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민낯+시크 셀카… ‘패셔니스타 느낌 아니까!’

배우 한지혜가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작년에 산 아크네 무스탕과 양털 클러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쌀쌀한 겨울 날씨에 맞는 화이트 톤의 무스탕과 양털 클러치고 한껏 멋을 낸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을 드러내며 시크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보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현재 한지헤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재벌가 며느리에서 하루 아침에 푸드트럭 사장님으로 전락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문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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