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요한이 사라진 5대 5 가르마를 되살렸다.
변요한은 7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카페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전화를 만지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변요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변요한은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 것과 달리 여전한 5대 5 가르마를 타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댄디한 모습은 여전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극 중 캐릭터인 한석율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변요한은 지난 5일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경쟁부문에 진출한 주연작 ‘소셜포비아’로 독립영화스타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