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4’ 정승환, 믿고 듣는 실력? 심사위원 3인 극찬 싹쓸이

입력 2014-12-07 22: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케이팝스타4 정승환’

‘케이팝스타4’ 정승환, 믿고 듣는 실력? 심사위원 3인 극찬 싹쓸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케이팝스타4) 정승환이 심사위원 3인에게 극찬을 받았다.

정승환은 7일 방송된 ‘케이팝스타4’에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했다.

정승환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3인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내 박수를 쳤다.

‘케이팝스타4 정승환’


먼저 마이크를 잡은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기 때문에 가요계에 나와야한다.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난다. 그런 가수를 찾는 거다. 새롭게 표현하는 사람”이라며 극찬에 극찬을 거듭했다.

또 양현석은 “듣는 내내 정승환한테 빠졌다. 혼자 들으면 울 수 있을 것 같다. 울컥울컥하더라”고 칭찬했고, 유희열은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빼앗은 건 정승환 군이 처음이다. 그냥 가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만약에 발라드 남자가수 특집을 ‘스케치북’에서 한다면 정승환 군과 스페셜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케이팝스타4 정승환 여풍 깨나”, “케이팝스타4 정승환 우와”, “케이팝스타4 정승환 진짜 노래 잘하더라”, “케이팝스타4 정승환 이런 목소리 좋아해”, “케이팝스타4 정승환 외모까지 잘생겼으면 무조건 우승감”, “케이팝스타4 정승환 역시 실력자들은 매년 나오네”, “케이팝스타4 정승환 멘붕시키는 목소리… 듣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케이팝스타4 정승환’ 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