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사랑스러운 차도녀의 크리스마스 파티룩

입력 2014-12-08 09: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손담비가 크리스마스룩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손담비는 매거진 '뷰티쁠'의 커버걸로 선정돼 크리스마스 파티룩을 콘셉트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손담비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하며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반항적인 모습을 능숙하게 표현했다.

촬영 관계자는 "가수로서의 섹시한 이미지는 물론 배우로서 사랑스러운 이미지까지 겸비한 손담비를 2014년 마지막 커버걸로 선정하기에 손색이 없었다"며 촬영 이유를 밝혔다.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담비는 "섹시녀에서 청순녀로 변신하기 위해 7kg나 감량했다"며 "CF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하루 두 번씩 운동하고 한식 위주로 점심 한 끼만 챙겨먹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한편 손담비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뷰티 인터뷰는 '뷰티쁠' 12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뷰티쁠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