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경수진, ‘월요커플 위기?’ 개리와 밀착댄스 “얌전한 애가 아니었네!”

입력 2014-12-08 10: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런닝맨 경수진, ‘월요커플 위기?’ 개리와 밀착댄스 “얌전한 애가 아니었네!”

‘런닝맨 경수진’

‘런닝맨’의 경수진이 가수 개리와 밀착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배우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그리고 송가연이 출연해 ‘두 얼굴의 천사’ 특집을 꾸몄다.

이날 경수진은 런닝맨 멤버 개리와 커플을 이뤄 이글루 탈출 게임에 참여했다. 이 게임에서 경수진과 개리는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 에 맞춰 커플 댄스를 했다.

특히 ‘런닝맨’의 경수진은 기존의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개리와 화끈한 커플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개리는 “얌전한 애가 아니었어”라고 소리쳐 폭소를 터뜨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