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터게스 "배두나 보러 이코노미석 앉아 10시간 날아왔다"…세상에나!

입력 2014-12-08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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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짐 스터게스가 연인 배두나를 보기 위해 이코노미석도 마다하지 않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8일 한 매체는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차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여시간을 날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푸대접을 받고 한국 시사회에 참석하겠다고 나선 할리우드 청춘스타는 짐 스터게스가 처음이다"라고 강조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미국 LA와 이태원 등을 오가며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유명하다.

온라인상에서는 “설 연휴 때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가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는 글과 함께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로 추정되는 남녀가 한 제과점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지기도 했다.

이후 배두나는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 연인 사이임을 공개 선언했다.

한편,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미국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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