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줄리엔 강, 혹한 추위에 또 옷 벗었다…상남자 등극

입력 2014-12-09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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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줄리엔 강이 MBC ’헬로! 이방인’ 촬영 현장에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9일 공개된 사진 속의 줄리엔 강은 추운 날씨 속에 패딩 점퍼를 벗고 있다. 이에 이번 주 방송 될 이방인들의 한국 체험기에 대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외국인들의 한국 체험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 화제가 되고 있는 ’헬로! 이방인’은 지난주 강원도 영월에 이어 이번 주에는 서해안의 삽시도를 찾아 험난한 ‘한국 생존기’를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줄리엔 강은 특유의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며 “외모만큼이나 훌륭한 숨겨진 매력은 이번 주 방송을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고 전했다.

한편 줄리엔 강, 강남, 파비앙, 핫산, 프랭크, 버논의 여섯 남자들만의 삽시도 생존기는 오는 11일 밤 11시 15분 방송 될 MBC‘헬로! 이방인’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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