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 특유의 향이 익숙하지 않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한국식 양념을 사용한 상품을 개발해 고추장 불고기(400g, 9900원)와 LA식 양념갈비(400g, 9900원), 전골(300g, 들깨가루, 전골소스 포함, 7900원)을 선보였다. 호주산 양고기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고기인 ‘램’(Lamb)을 사용해 특유의 향이 적고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 전국 홈플러스 140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