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14년 지기로 알려진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가 공식적으로 함께하는 무대여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오랜 시간 동안 친구이자 동료로서 함께 소통하며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성장해 온 세 사람이 만들어내는 음악적 케미스트리가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거미 합동콘서트 'THE 끌림'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