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모바일 액션RPG ‘더소울’ 출시

입력 2014-12-11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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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엔터, 모바일 액션RPG ‘더소울’ 출시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3D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더소울’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15년 이상 PC온라인 RPG를 개발한 전문가들이 포진한 엠씨드가 개발한 이 게임은 총60개의 스토리가 있는 컴퓨터 대전(PvE)과 최대 8명이 펼치는 이용자 간 대전(PvP)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용자가 원하는 스킬을 캐릭터에 장착할 수 있는 ‘혼 카드 시스템’이 재미를 더해준다.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더소울은 12월 중 일본에 출시된 뒤 내년 초에는 북미와 유럽 등 전세계 150여 개국에 순차 출시 될 예정이다. 아이폰 이용자들을 위해 애플 앱스토어 출시도 준비 중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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