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신인배우 김이안, 엑소 새멤버(?)…SM 새얼굴 ‘주목’

입력 2014-12-11 18: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0일 열린 영화 '국제시장' VIP시사회. 이날 시사회에는 스타들이 총출동 했습니다. 많은 스타들이 ‘국제시장’을 보기 위해 극장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국제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빛나는 엑소.. 엄지 척!



10대들의 대변인 그룹 엑소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요 현장이 아니라 영화 현장에서 엑소를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엑소의 포토타임은 어땠을까요?

엑소 디오. 아름다운 청년



엑소 댄싱머신 카이, 저 날카로운 턱선을 보라


엑소 수호. 리더답게 든든 자체


엑소 찬열, 맑고 투명한 비주얼


엑소의.. “누구세요?”



엑소의 짧은 포토타임 이후 현장은 잠시 술렁거렸습니다. 단체컷의 왼쪽에 자리한 정체불명의 꽃미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낯선 얼굴의 등장에 “누구야?”라는 말이 흘러나왔습니다. 멤버들의 탈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엑소여서 새로운 멤버가 아니냐는 추측까지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이 꽃미남은 엑소의 새로운 멤버가 아닌 엑소와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배우 김이안으로 밝혀졌습니다.

배우 김이안(왼쪽)도 엑소와 함께 “엄지 척”



엑소 멤버들과 나란히 섰음에도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얼굴을 알린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한편, 김이안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사랑을 비를 타고'로 데뷔했습니다.

글·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