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World ToppKlass’ 공연 확정… 월드투어 예고!

입력 2014-12-12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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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독이 해외 팬들과 함께 하는 공연 ‘World ToppKlass (부제: fan’stival in world)’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덤 엔터테인먼트는 탑독이 ‘World ToppKlass (부제: fan’stival in world)’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탑독은 이번 ‘World ToppKlass’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남미, 북미, 유럽에 있는 해외 팬들을 본격적으로 만난다. ‘fan’stival’(fans + Festival)이라는 부제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하는 축제 같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 11개국 13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World ToppKlass’는 해외 팬미팅은 물론 쇼케이스까지 한 곳에서 탑독과 어우러질 수 있다는 축제의 한 의미이다. ‘World ToppKlass’는 1월 일본을 시작으로 유럽 3개 지역, 2월 미국 3개 지역, 남미 2개 지역, 3월 동남아시아 4개 지역을 방문 총 11개국 13개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탑독은 최근 중국과 일본, 말레이시아 등을 방문하며, 중국 대규모 쇼케이스 시청률 3위(약 2억여 명) 기록,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차트 1위, 말레이시아 팬미팅 만석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태국에서는 아시아 넘버원 아티스트에 선정되는 등 인기를 이미 입증한 바가 있다.

탑독 소속사인 스타덤 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응원을 보내준 해외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현재 확정국 이외에 러브콜이 이어져 공연 횟수를 추가할 예정이며 5대양 6대주에 있는 팬들을 만날 날이 머지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탑독은 1주년 기념 앨범 ‘애니(Annie)’의 활동을 마치고, 1월부터 해외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타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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