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일본 ‘슈퍼 핸섬 라이브 2014’ 참석… 극장 생중계 예정

입력 2014-12-12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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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인기 공연인 ‘슈퍼 핸섬 라이브 2014’가 CGV를 통해 생중계된다.

소속사 아뮤즈코리아는 아뮤즈 소속 꽃남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슈퍼 핸섬 라이브 2014’가 오는 28일(일) 오후 7시 CGV영등포와 CGV왕십리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슈퍼 핸섬 라이브’는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인 아뮤즈의 꽃남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연말 팬 감사 라이브 콘서트로 노래, 댄스, 뮤지컬 등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크로스진은 ‘슈퍼 핸섬 라이브 2014’에 ‘팀! 핸섬’의 멤버로 출연한다. 지난 2013년 진행되었던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6(금)부터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3일간 개최되는 ‘슈퍼 핸섬 라이브 2014’의 마지막을 장식할 28일(일) 오후 7시 공연은 한국과 일본, 홍콩, 대만의 영화관을 통해 생중계 되어 아시아 각 국의 팬들과 동시에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한편 크로스진과 아뮤즈의 꽃남 아티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슈퍼 핸섬 라이브 2014’ 생중계는 28일(일) 오후 7시 CGV 왕십리와 영등포에서 진행된다. 15일(월) 오후 2시부터 CGV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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