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50% 반값세일… 누리꾼 몰려 “단 선착순!”

입력 2014-12-12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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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사진. 홈페이지캡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미국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한국판, 이른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열린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참여하는 온라인몰은 롯데닷컴, 엘롯데, 11번가, 현대H몰, AK몰, CJ몰, 롯데슈퍼, 롯데하이마트, 갤러리아몰, 스파오 등 10개 업체로 최소30%에서 최대70%대 할인율이 적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참여하는 온라인몰 11번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50% 타임 쿠폰(최대 1만원 할인)을 매시 정각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롯데닷컴은 이날 0시부터 오후 11시59분까지 100여 개 이상의 인기 상품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CJ몰·AK몰·현대H몰·롯데슈퍼 등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하이마트 쇼핑몰은 일부 카드사 청구 할인과 최대 30% 할인을 진행하는 등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에 참여했다.

이 외에 카드사(신한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도 50% 할인 쿠폰으로 인기 신상 휴대폰을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폰6’는 42만5000원, ‘삼성 갤럭시 노트4 엣지’는 52만1500원, ‘삼성 갤럭시 노트4’는 50만1000원에 판매 중이다.

누리꾼들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난 언제쯤 득템할까"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대박"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아 살거 천진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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