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고교 시절 사진 공개 ‘튀지 않았다더니…’

입력 2014-12-12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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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배우 한채영(34)이 방송에서 언니의 미모 자랑을 한 가운데 과거 그의 졸업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채영은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나는 튀지 않는 아이였다. 언니가 타고난 미인이었다. 나보다 더 튀었다”며 “언니가 키가 176cm로 모델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 이름이 세라인데 난 늘 세라 동생이라 불렸다”며 “언니가 결혼을 일찍해 지금은 주부다”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한채영의 졸업 사진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과거 그의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에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를 지닌 한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졸업사진 다운 앳된 모습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그대로 담겨 남성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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