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쿨몽둥이女도 해봤다? 곽정은 과거 일화 공개

입력 2014-12-13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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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곽정은. 사진=방송화면 캡처.

‘마녀사냥 곽정은’

‘마녀사냥’의 패널인 곽정은이 과거 연애사를 밝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곽정은은 전 남자친구에게 매달렸었던 과거 일화를 밝혔다.

이날 곽정은은 “전 남자친구에게 매달린 적도 있고, 나에게 매달리는 전 남자친구를 만난 적도 있다. 매달렸는데 ‘정말 지긋지긋하다. 그만 좀 해’라는 말을 들었다. 한 달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게 단번에 정리가 돼서 오히려 고마웠다”고 말해 시산을 끌었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줄리엔강은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 오는 일이 많았다. 냉정하게 안 받는다. 오히려 받으면 속상하게 될 거다. 희망도 생기고 헷갈릴 거다. 나도 연락해 본 적이 있다. 차가운 반응에 후회와 공허함이 들었다”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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