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음주 운전 사건 재언급 “불안감은 현실이 됐다”

입력 2014-12-13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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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노홍철 음주 운전 사건을 재언급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녹화 전날 멤버들을 술자리로 불러낼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살펴본다는 콘셉트의 몰래 카메라가 진행됐다.

이에 앞서 유재석은 '그것이 알고 싶다' 형식의 녹화장에 앉아 "2014년 11월 8일 새벽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그리고 곧 알 수없는 불안감은 현실이 됐다. 바로 노홍철의 음주운전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5명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청자들이 5명만 남겨진 우리를 보고 우려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녹화 전날 멤버들을 술자리에 불러내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점검하기로 했다"며 이번 특집의 취지를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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