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日 선수 상대로 2연승 도전… ‘비키니 몸매까지 회자’

입력 2014-12-14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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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日 선수 상대로 2연승 도전… ‘비키니 몸매까지 회자’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관심을 끌고 있다.

송가연은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20’에 출전한다.

이날 송가연이 상대할 선수는 주짓수 경력이 있는 타카노 사토미(일본). 지난 1월 사토미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퍼플벨트’에서 우승한 수준급 파이터다.

송가연은 지난 8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로드FC 017’에서 에미 야마모토(일본)에 1라운드 2분 30초 만에 TKO승을 따낸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경기에서 송가연의 2연승 달성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다치지만 않았으면”,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이왕 이기면 좋겠다”,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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