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JTBC ‘하녀들’ 촬영장에 불…스태프 1명 사망

입력 2014-12-15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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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JTBC 드라마 ‘하녀들’ 촬영장에서 불이 나 스태프 1명이 숨졌다. JTBC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20분께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세트장에서 불이 났고, 염모(34·여)씨는 2층 제작부실에서 업무를 진행하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다. 염씨 외에 70여명의 다른 스태프들은 점심식사를 하러 외부로 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측은 14일 “촬영 도중 불의의 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점에 대해 유족과 온 국민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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