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재혼, 과거 비키니 화보도 관심↑ 남편은 누구?

입력 2014-10-07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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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모델로 활동 중인 김영아의 재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김영아가 일본에서 모델로 활약하며 찍은 화보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화보에는 김영아의 비키니 자태가 담겨 있다. 특히 긴 생머리의 김영아는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MBC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동생으로 데뷔한 김영아는 ‘애정만세’,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했다. 이후 지난 2004년에는 일본에서 ‘영아’라는 이름으로 모델로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김영아의 남편은 지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한 재력가 시바 코타로로 전해지고 있다. 그는 현재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IT 사업, 요식업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김영아 재혼 남편, 엄청난 부자였군”, “김영아 재혼 남편, AKB48 기획자라고?”, “김영아 재혼 남편, 놀라워”, “김영아 재혼 남편,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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