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로드FC’ 마우스피스 입에 무는 송가연

입력 2014-12-14 2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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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에 실패한다.

송가연이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ROAD FC020'대회에서 다타노 사토미와 대결을 펼치기 전에 마우스 피스를 입에 물고 있다.

송가연의 상대는 타가노 사토미로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라운드걸 박시현과 민제이 외에 인기 개그우먼 이국주도 라운드걸로 깜짝 출격한다. 개그맨 겸 종합격투기 선수 윤형빈도 이날 첫 격투기 해설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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