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올해의 사진,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북한 못 찾을 정도 ‘왜?’

입력 2014-12-15 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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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올해의 사진. 사진출처|유튜브 영상캡처

로이터 올해의 사진,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북한 못 찾을 정도 ‘왜?’

로이터 올해의 사진으로 꼽힌 한반도 야경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였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은 우주정거장에서 지난 2월에 촬영한 지구의 야경 사진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에는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대한민국의 영토가 포착돼 있다. 그러나 북한은 한국과 달리 평양 외에는 거의 모든 영토가 칠흑같이 어두워 인상적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이터 올해의 사진-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북한 못 찾을 정도” “로이터 올해의 사진-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남한과 다른 북한” “로이터 올해의 사진-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터는 해당 사진을 ‘올해의 사진’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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