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정승환, 음원차트 ‘원투펀치’…돌풍 무섭다

입력 2014-12-15 0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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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진아-정승환, 음원차트 ‘원투펀치’…돌풍 무섭다

‘K팝스타4’ 이진아와 정승환이 음원차트 1, 2위를 독식하는 ‘핵폭풍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는 지난달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후 매주 거물급 스타들을 배출하며 수많은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 이진아, 정승환, 이설아, 박윤하, 서예안 등 무대영상 다시 보기 100만 뷰를 가뿐히 넘은 참가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본선 참가곡들이 연이어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만큼 메머드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 본선 2라운드에 오른 이진아와 정승환의 노래가 음원차트 1, 2위를 차지하며 ‘K팝스타4’의 광풍을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진아는 14일 방송된 ‘K팝스타4’ 4회에서 자작곡 ‘마음대로’로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 무대에 올랐다. 이미 지난 본선 1라운드에서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로 방송 직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최단 시간 무대영상 다시 보기 100만 뷰를 달성해 ‘K팝스타4’ 열풍의 시작을 알렸던 만큼 이진아의 두 번째 무대에는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진아의 ‘마음대로’는 14일 방송 직후 2시간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현재(12월 15일 오전 7시) 멜론, 네이버뮤직, 엠넷, 몽키3, 다음 뮤직, 소리바다 등 10여 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시간아 천천히’보다 더 빠른 속도로 온라인을 점령하고 있는 것.

음원차트 2위를 달리고 있는 정승환의 저력도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팝스타4’ 3회에서 ‘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정승환은 일주일 내내 음원 차트 1위를 놓치지 않는 괴력을 발휘했다. 일주일 만에 이진아의 두 번째 자작곡 ‘마음대로’에 음원 1위 자리를 내주며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아쉽게 2위를 달리고 있지만, ‘K팝스타4’ 참가자들이 일으키는 ‘쌍끌이 돌풍’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진아의 ‘마음대로’는 방송 후 12시간도 채 안 돼(집계시각 12월15일 오전6시10분) 무대영상 다시보기(네이버 TV캐스트) 100만 뷰를 돌파하며 ‘최단시간 100만뷰 돌파’ 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이진아가 ‘시간아 천천히’로 18시간 만에 100만 뷰를 달성했던 것을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15시간으로 단축시켰고, 또다시 이진아의 ‘마음대로’가 12시간 미만으로 최단 시간 대기록을 세운 것. ‘K팝스타4’ 참가자들의 엎치락뒤치락 사이좋은 각축전이 대한민국 음악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죽음의 조’라 불리는 ‘키보드 조’ 나머지 참가자들의 무대는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 ‘K팝스타4’ 5회에서 계속될 예정. ‘K팝스타4’신드롬이 쉼 없이 이어지면서 또 다른 다크호스의 등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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