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는 최근 2014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잎새주의 글자에 크리스마스의 상징 중 하나인 루돌프 빨간 코와 뿔을 접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위트있게 디자인했다. 보해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추억과 감성을 전달하고자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200만 병만 생산되는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지난 11일 출시됐다. 전국대형 할인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