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얀, 2년만의 신곡 ‘일기장’ 발표…더욱 사랑스러워진 감성

입력 2014-12-15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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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하얀(정혜진, 23)이 2년만에 신곡 ‘일기장’을 발표한다.

더하얀은 15일 정오 신곡 '일기장'을 발표하고 2년만에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더하얀의 신곡 ‘일기장’(작사 제이윤기 다니엘R, 작곡 제이윤기)은 사랑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적어둔 일기장에서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앞으로의 사랑을 키워가는 수줍고 따뜻한 곡이다.

특히 이제 막 사랑에 눈을 뜨는 소녀의 감성이 새롭게 영입한 보컬 정혜진의 맑고 청아한 보컬과 어우러져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을 자아낸다는 평이다.

또한 여성듀오 주비스의 멤버 하나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더하얀의 보컬이 새롭게 영입되어 발표하는 첫 번째 곡이다”며 “더하얀의 맑고 사랑스러운 곡 분위기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하얀은 지난 2011년 ‘고백연습’으로 데뷔해 싸이월드 이달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고백연습’과 ‘사랑해’는 연인들의 고백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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