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 마음대로, 심사위원 뒤흔든 노래… 박진영 “숨고 싶다”

입력 2014-12-15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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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이진아’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4 이진아 마음대로’

‘케이팝스타4’ 참가자 이진아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식지 않고 있다.

이진아는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1부-서바이벌 스타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케이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에 참가했다.

키보드 조에 속한 이진아는 자작곡 ‘마음대로’를 불렀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박진영은 먼저 “음악 그만 두겠다. 더 이상 못하겠다. 진짜 어디로 숨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사에 대해 기대를 하다가 한 글자도 못 들었다. 정신을 잃었다”며 “처음에 전주 피아노 라인을 칠 때 의식을 잃었다. 그 다음부터 조금만 세게 치면 몸이 깜짝 놀랄 정도로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도 안 들리고…이 음악의 장르가 뭔지를 모르겠다”고 평가했다.

유희열 역시 “내가 지금까지 2~300곡을 쓴 것 같은데 진아 씨보다 좋은 곡이 없는 것 같다”면서 “음악 추천 의뢰를 많이 받는데 난 이진아를 추천하겠다. 그 정도로 깜짝 놀랄 만한, 나를 반성케 한 곡이다. 이 곡에 대한 심사평은 안 하겠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이게 음악의 힘인 것 같다. 먹먹하고 멍청하게 만들고 가만히 있게 만드는 것. 심사를 못하게 만드는 것 이게 음악의 힘이다”라며 “1라운드 때 보다 10배 좋아졌다”고 역시 칭찬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이진아 마음대로, 정말 노래 좋다" "이진아 마음대로, 좀 오바한듯" "이진아 마음대로, 무한 스트리밍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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