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기념’ 신혜성, ‘원스어게인 스페셜 키트 2015’ 예약판매

입력 2014-12-15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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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굿즈’가 판매된다.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15일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신혜성 원스어게인 스페셜 키트 2015’의 스페셜 굿즈를 예약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혜성의 ‘원스어게인 스페셜 키트 2015’는 내년 신혜성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됐다. 새해 다이어리와 미니 탁상 캘린더, 엽서, 파우치 등 팬들의 눈길을 끌만한 다양한 구성품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신혜성이 직접 팬들을 위해 적은 새해 인사 코멘트와 함께 자필로 작성한 메시지를 다이어리용 스티커로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원스어게인 스페셜 키트 2015’를 구매하는 팬들은 지난 7월부터 린, 임창정, 옥주현 등 특별 아티스트들과 함께 했던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을 통해 발표됐던 ‘Buen Camino’, ‘인형’, ‘EX-MIND’, ‘사랑…후에’, ‘첫사람’, 그리고 이 달 말 발표를 앞둔 마지막 곡까지 총 6곡이 CD로 특별 제작된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혜성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어게인 스페셜 키트 2015’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라이브웍스샵 및 다와뮤직, 신나라,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ktown4u 등 각종 온라인 판매처에서 예약판매한다. 신혜성은 이 달 말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의 마지막 곡을 발표한 뒤 내년 1월 그룹 신화의 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라이브웍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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