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 ‘PINK PARADISE’ 개최

입력 2014-12-16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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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가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1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PINK PARADISE’ 콘서트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에이핑크가 올해 걸그룹 최초로 공중파3사 음악프로그램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1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단독 콘서트 개최 약속을 지키게 된다.

올해로 데뷔 4년차인 걸그룸 에이핑크는 ‘MY MY’, ‘HUSH’, ‘NoNoNo’, ‘Mr.chu’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통해 음원 차트 절대강자로 떠올랐다.

에이핑크는 음악적 재능 이외에도 독보적인 청순 콘셉트로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발매한 5th Mini Album [Pink LUV]로 다시 돌아와 음원차트 1위 및 공중파 3사 음약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재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동안 예능과 음악프로그램에서 다 못 보여준 에이핑크의 숨은 매력을 콘서트 무대에서 200%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4년만의 첫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PINK PARADISE’ 의 팬클럽 선예매는 12월 22일 월요일 YES24 (http://ticket.yes24.com) 를 통해 오픈 된다. 일반 예매는 12월 23일 화요일 YES24,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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