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은호가 중국 유명 검색엔진 ‘소고(搜狗)’ 모델로 발탁돼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다.
16일 유은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유은호가 중국내 PC와 모바일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검색엔진인 ‘소고’의 모델로 새롭게 발탁돼 한류스타 김수현과 함께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유은호는 tvN 드라마‘갑동이’에서 극중 정식박약증을 앓고 있는 성동일의 딸 양선주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출연 당시 유은호는 단아한 미모와 수준급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 | 토비스 미디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