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박진표 감독 “건축학개론 썅년.. 오늘의 연애는 18년”

입력 2014-12-16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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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박진표(오른쪽)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늘의 연애'는 대한민국 남녀의 가장 뜨거운 연애 트렌드인 '썸'을 다룬 로맨스 영화로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감독 박진표, 배우 이승기, 문채원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늘의 연애'는 내년 1월 15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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