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애프터스쿨 리지, 내년 초 솔로 데뷔…트로트곡으로 활동

입력 2014-12-16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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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솔로 활동에 나선다.

최근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내년 초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아이돌 가수로는 드물게 트로트곡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밝혔다.

리지는 지난 2010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 레이나와 함께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을 결성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리지는 지난 5월 방송된 MBC‘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애프터스쿨 오디션 당시 트로트로 합격해 ‘뽕필’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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