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G 4K UHD’ 셋톱박스의 기존 서비스는 그대로 이용하면서, 4개의 스피커와 2개의 우퍼를 추가해 영화관 같은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시청중인 프로그램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가장 좋은 음향모드를 제공하는 스마트사운드 기능도 제공한다. 셋톱박스는 4.5cm 두께에 가로 70cm, 세로 35cm의 슬림한 사이즈다. U+tv G woofer는 tv G 요금제 (월9900/3년약정/VAT별도) 이용 시 월1만원(3년약정/VAT별도)에 판매한다. 기존에 U+tv G 4K UHD 셋톱박스를 이용하던 고객은 월7000원만 추가하면 교체가 가능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