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키즈 스키 아카데미’

입력 2014-12-17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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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서브원 곤지암 리조트가 29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만 7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최문성 교장과 함께하는 곤지암 키즈 스키 아카데미’를 시작한다. 전용셔틀버스를 이용해 픽업부터 스키강습, 패트롤 체험, 식사까지 전 과정을 안전하게 인솔 지도, 귀가하는 어린이 강습 프로그램이다. 곤지암 리조트는 서울과 분당에 키즈 스키 아카데미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강습은 전 스키국가대표 최문성 교장의 지도 아래 전담강사가 2시간30분 동안 3대1 방식으로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29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총 8차에 걸쳐 각 차수당 서울, 분당 지역별로 42명 선착순 접수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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