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미생’ 신년회 열린다…17일부터 방청객 모집

입력 2014-12-17 17: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출연자들이 신년회를 가질 예정이다.

tvN은 17일 오후 밝힌 공식입장에 "이번 '미생' 특집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와 함께 꾸며진다. '미생' 출연진 이성민,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 김대명, 태인호, 전석호, 오민석, 이경영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0일 IFC몰 Mpub 녹화 예정이며 토크쇼와 출연진들의 장기자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방송은 2015년 1월 2일(금), 3일(토) 이틀에 걸쳐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미생 신년회 특집'은 방청객과 함께 녹화가 진행되며 녹화 방청 신청은 17일 저녁 6시부터 '미생'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태호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미생’은 수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으며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오는 20일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