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영화제’ 노수람, G컵女 매력 얼어붙은 레드카펫 녹였다

입력 2014-12-17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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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수람이 '청룡 영화제'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옆트임 시스루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사진│맥심 영상 캡처


노수람은 올해 영화 '환상'에서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지키던 아내에서 위험한 불륜에 빠지게 되는 현정 역을 맡아 파격노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과거에는 남성 매거진인 '맥심'에서 섹시화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젊어진 신하균 앞에서 가슴 안 쪽이 훤히 보이는 의상을 입고 나타나 떨어진 물건을 줍는 짧은 장면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남성 매거진 '맥심'에서 촬영한 화보로도 이슈몰이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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