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무도 토토가’ 연습 공개… 댄서들과 함께 ‘찰칵’

입력 2014-12-18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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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소찬휘가 MBC ‘무한도전’의 연말 공연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와이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소찬휘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댄서들과 함께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소찬휘는 자신과 댄서들의 동선 등을 맞추며 촬영을 통해 무대 위 동선 등을 구상하고 있다.

소찬휘 측 관계자는 “오리지날 1990년대 무대를 위해 작은 부분까지도 신경 쓰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함께 소찬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MBC ‘무한도전’의 연말 공연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가 18일 본 공연을 개최한다.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는 이날 오후 8시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사전에 방청 통보를 받은 관객들은 1990년대 가요계를 상징하는 드레스코드로 현장에 모여들며 멤버들과 더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현재까지 '토토가'에 출연을 결정한 가수들은 터보, 조성모, 김현정, 쿨, 소찬휘, S.E.S의 바다와 슈,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등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와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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