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족발이’ 12월 리틀빅스타로 ‘투빅’ 선정, 족발 ‘팬먹팅’ 나선다

입력 2014-12-18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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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투빅(2BiC)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족발 팬먹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투빅이 오는 23일 세 번째 미니앨범 ‘Genuine’ 리패키지 앨범 발표를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팬먹팅’을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투빅의 팬먹팅은 보이차 족발전문점 리틀족발이 측이 투빅을 ‘12월의 리틀빅스타’로 선정해 마련됐다. 신청을 통해 팬 33명이 스타와의 팬미팅을 넘어선 ‘팬먹팅’의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투빅의 ‘리틀빅스타’ 팬먹팅은 오는 22일(월) 오후 1시 리틀족발이 논현점에서 개최된다. 투빅은 이날 앞치마를 두르고 미리 음식을 준비하며 팬들을 위한 자리를 직접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3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으로 음원차트에서 저력을 발휘한 투빅은 오는 23일 리패지키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아이비스 글로벌 '리틀족발이' ,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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