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사진출처|방송캡처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과의 첫날밤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도경완은 17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신혼 첫날밤 닭발을 처음 접해봤다”고 말했다.
그는 “장윤정이 먹고 싶다며 밤중에 사오라더라. 나는 정말 너무 매워서 못 먹겠는데 아내는 참 잘 먹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혼 첫날밤 다음날까지 아내 입에서 닭발 냄새가 났다”고 폭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비타민 도경완, 대박” “비타민 도경완, 하하” “비타민 도경완,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