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배누리 이민호, ‘텔레포트 연인’서 재회의 입맞춤

입력 2014-12-18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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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해품달' 양명과 잔실 역의 이민호와 배누리가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에서 다시 만났다.

4부작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은 이민호와 배누리를 통해 장벽을 뛰어넘고 싶은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그려 낸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극 중 이민호는 공간을 점프하여 순간 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 능력으로 한국에서 영국으로 대학을 다니는 수학천재 동혁 역을 맡았다.

반면 배누리는 지방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3번째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는 낙방전문 취준생 나래로 분했다.

이와함께 온라인 상에서는 배누리의 명품 몸매가 새삼 화제를 낳고 있다.

배누리는 과거 JTBC 수목 미니시리즈 ‘친애하는 당신에게’ 제작발표회에서 가슴 부분이 뻥 뚫린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이민호 연기 기대돼",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이민호 재회 반갑다",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텔레포트 연인’은 국내 최초 웹드라마인 ‘러브인 메모리’의 박선재 감독이 극본, 연출을 맡았으며 한 회당 10분씩 총 4부작으로, 13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4부작이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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